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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생명협동교육관' 초대 황도근 관장 취임

송고시간2021-07-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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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협동조합의 메카인 강원 원주시에 조성된 '생명협동교육관' 초대 관장에 황도근 상지대 교수가 취임했다.

국내 생명운동 대부인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생명사상과 협동조합 운동을 교육하고 연구하기 위해 건립된 생명협동교육관은 35억원을 들여 교육장과 세미나실, 게스트하우스 18실, 복합문화공간(카페, 다목적 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췄다.

황도근 관장은 "협동조합 운동과 사회적경제의 성지인 원주에 전국 최초로 개관하는 생명협동교육관 초대 관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공간을 통해 생명과 협동이라는 시대정신을 공부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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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생명협동교육관' 초대 황도근 관장 취임
원주 '생명협동교육관' 초대 황도근 관장 취임

[무위당사람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협동조합의 메카인 강원 원주시에 조성된 '생명협동교육관' 초대 관장에 황도근 상지대 교수가 취임했다.

황 관장은 무위당학교 교장과 전 원주 녹색연합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국내 생명운동 대부인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생명사상과 협동조합 운동을 교육하고 연구하기 위해 건립된 생명협동교육관은 35억원을 들여 교육장과 세미나실, 게스트하우스 18실, 복합문화공간(카페, 다목적 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췄다.

7월부터 두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무위당사람들 컨소시엄을 민간위탁자로 선정했다.

황도근 관장은 "협동조합 운동과 사회적경제의 성지인 원주에 전국 최초로 개관하는 생명협동교육관 초대 관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공간을 통해 생명과 협동이라는 시대정신을 공부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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